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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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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py Review
아토피 리뷰
 
개 고양이 자연주의 육아백과

    기존에 대학교나 동물병원에서 개에게는 사료만 먹여야 한다는 이야기만 들었던 분들은 사료를 먹이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방혹스러울 것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생각을 완전히 뒤흔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료나 간식의 문제에 대해서 보호자분들에게 이야기를 하면 보호자분들은 일부 저질 사료의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해버립니다. 그리고 자신은 인터넷에서 유명한 좋은 사료를 먹이고 있기 때문에 자신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바로 그 사료가 동물을 병들게 한다고 이야기해도 자신의 생각을 쉽게 바꾸지 않습니다. 그것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가져왔던 생각의 프레임을 쉽게 바꾸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토피를 제대로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생각의 프레임을 바꿔야만 합니다. 그래야 해답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생각의 프레임을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될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은 닥터 피케른이 쓴 『개 고양이 자연주의 육아백과』입니다.
저자 닥터 피케른은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바쁜 임상을 하면서 느낀 회의감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고객에게는 반려동물에게 좋은 사료를 주고, 사람이 먹는 음식을 절대로 주지 말라고 하세요.' 이 정도가 대학에서 영양학에 대해 배운 전부였고 반려동물의 식단에 대해서는 전혀 배우지 않았다. 나는 이런 태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고, 졸업 후에는 수년 동안의 학교교육으로 익힌 수술 테크닉과 약물로 무장한 채 질병을 정복하려 했다. 나는 곧 동물의 많은 질병이 학교에서 배운 것처럼 치료에 따라 단순하게 반응하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아니, 실제로 아픈 동물을 위해 내가 내린 처방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일들이 허다했다."

    이후 저자는 대학에서 면역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면역학, 바이러스학, 생화학 그리고 다양한 질병과 암에 대해서 더 깊이 공부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러면서 현대수의학의 분화된 지식들의 한계에 좌절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미생물학자, 바이러스학자, 생화학자, 병리학자 등이 자신의 전문화된 한정된 지식을 가지고 생명체의 질병을 파악함으로써 생명체의 전체적인 통찰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령 피부에 아토피반응이 일어나면 조직학자는 아토피병변의 변화된 양상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미생물학자는 피부에 과다증식된 세균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합니다. 또 약물학자는 그 세균을 어떤 약으로 제거할 것인지를 이야기 합니다. 그 개에게 아토피가 왜 생겼고 생명체에게 아토피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접근법은 없고 오로지 부분적인 접근만이 있을 뿐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부분적인 접근이 질병의 상태를 개선시키지 않고 오히려 악화시키는데 일조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저자는 기존 현대수의학이 갖고 있던 생명을 부분적으로 파악하던 방식을 지양하고 전체적인 홀리스틱적인 접근을 하려고 시도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저자는 기존 수의과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내려놓고 보다 많은 분야의 책을 읽고 더욱 방대한 영역의 개념과 지식 체계를 재구성하게 됩니다.

   그가 제일 먼저 주목한 것은 영양소입니다. 영양소는 생명의 생명활동을 위해서 매우 중요합니다. 생명체에게 영양소는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스스로 치유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먹는 음식에 따라서 병이 생기기도 하고 병이 났기도 합니다. 그런데 수의과학생은 사료회사에서 만든 사료가 영양적으로 완벽하니 그것을 먹이도록 보호자에게 이야기하라는 교육을 받고 그 말을 신봉합니다. 누구도 거대한 사료회사에서 만든 사료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자는 다음과 같이 사료의 문제점을 이야기합니다.

    "USDA 검사관이 도축장에서 동물의 사체를 검사하는 데는 단 몇 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독성없는 집과 회사>의 저자인 데보라 린 대드에 따르면 그 짧은 시간에도 질병이나 비정상적인 증상을 보이는 동물이 많이 걸러집니다. 매년 116,000마리에 달하는 포유류와 1,500만 마리에 달하는 조류가 도살되기 전에 불합격 판정을 받습니다. 도축된 이후에 병든 것으로 판정되어 325,000마리의 사체가 또 다시 폐기되고 550만 이상의 주요 부위가 절단됩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해마다 140,000톤에 달하는 가금류가 주로 암 때문에 불합격 판정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판매할 수 없는 병에 걸린 동물이 동물용 사료로 가공 처리됩니다."

   이런 지경이니 펫푸드 회사가 사람들의 마음을 끌려고 엄청난 양의 인공 조미료와 착색료를 사료에 사용해도 사료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또 사료의 유통을 위하여 프로필렌 글리콜(Propylene glycol), 소르브산칼륨(Potassium sorbate), 글리시리진산암모늄(Ammoniated glycyrrhizin), 자당(Sucrose), 프로필 갈레이트(Propyl gallate), 에톡시퀸(Ethoxyquin), 부틸하이드록시톨루엔(Butylated hydroxytoluene, BHT), 질산나트륨(sodium mitrate) 같은 화학물질들이 첨가됩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알러지와 설사, 이유없는 무기력증, 암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시킵니다.

   그리고 정작 개에게 필요한 비타민이나 많은 영양소들은 사료를 제조하는 과정과 유통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파괴됩니다. 결과적으로 필요한 것은 결핍되고 몸에 해로운 것은 잔뜩 들어 간 것이 사료이기 때문에 그런 사료를 먹으면 당연히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하여 다양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사료를 먹이지 않는 것 만으로도 개들의 만성적인 아토피를 비롯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대다수의 동물병원에서는 사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의사들은 사료회사에서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세미나를 들으며 사료가 영양적으로 완벽한 음식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호자에게 사료를 먹이라고 이야기하고 또 그것이 실질적으로 경제적 이익도 됩니다. 그런데 저자는 사료가 좋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대신에 신선한 재료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서 먹이라고 합니다.

   또 저자는 예방접종이나 기존 현대의학적인 방법으로 실시되고 있는 치료법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합니다. 면역학 박사인 그는 예방접종은 백신회사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그렇게 전염병을 예방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으며 여러 부작용을 야기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갑상선종양으로 인한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경우 현재 치료법에서는 갑상선을 제거하는데 이것은 갑상선 자체의 문제이기 보다는 다른 원인들로 인하여 갑상선이 종대되어 있는 것으로 그런 원인을 치유하면 갑상선은 자연적으로 정상상태로 돌아온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갑상선을 제거하는 경우 갑상선이 정상적으로 하는 역할들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이야기합니다.

『개고양이 자연주의 육아백과』에는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고, 보호자가 반려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생명으로써 온전히 이해하고 대할 수 있는 홀리스틱적인 시각을 전해줍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에게는 반려동물을 새롭게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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