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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키우기


 cat study
고양이의 이해
 
작성자 두박이원장님
작성일 2007-08-25 10:42
ㆍ추천: 0  ㆍ조회: 1710      
꼬리를 흔드는 방식에 따라 의미가 다르다
꼬리가 너무 짧거나 아예 없으면 파악하기가 조금 힘들겠지만 고양이는 꼬리로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동물이다. 자기 이름을 듣고 대답 대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건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천천히 원을 크게 그리듯이 흔들면 지금의 상태가 아주 편안하고 만족스럽다는 의미이다. 이와는 반대로 간격을 좁게 하여 흔들면 불안하다거나 어떤 행동을 취할지 망설이고 있다는 뜻이다. 또 비가 오는 날 창밖을 쳐다보며 ‘외출을 하까, 말까’ 생각하고 있을 때 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또 꼬리 끝만 바르르 떠는 것은 딴 생각을 하고 있거나 뭔가에 정신이 팔려 있다는 걸 의미한다. 라이벌 고양이와 딱 마주쳤을 때 ‘뭐야! 이놈, 한판 붙어볼까’ 하고 격한 감정이 들 때는 힘 있게 털썩털썩 리듬을 붙여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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