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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키우기


 cat study
고양이의 이해
 
작성자 두박이원장님
작성일 2007-08-25 10:38
ㆍ추천: 0  ㆍ조회: 1646      
발소리를 구분해 듣는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현관문을 열면 “어서 오세요” 하고 말하듯이 얼굴을 빠끔히 내밀고 고양이가 맞아주곤 한다. 마치 알람 시계를 맞춰놓은 것처럼 정확하게 주인의 귀가 시간을 알고 있는 걸 보고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고양이는 발소리나 다른 물건들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누가 왔는지 알 수 있다. 사람이 들으면 모두 다 똑같은 발소리 같아도 고양이는 정확하게 구분해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단 모든 사람의 발소리를 다 구분하는 건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발소리라서 주의 깊게 관찰하고 익혀둔다.
따라서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주인과 함께 사는 고양이라면 주인이 외출하는 시간과 돌아오는 시간을 알고 있다. 동물에게는 ‘체내 시간’이라는 것이 있어서 몸 안에서 맞춰진 시간의 리듬에 따라 매일 같은 시각에 돌아오는 주인의 귀가 시간을 미리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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